인류의 시간을 효율적이게
인류의 시간을 효율적이게 한 친구들 = 유니티, 언리얼
게임 시장에 대해 논할수 밖에 없는게, 뭐 내 관심사이기도 하지만 세상을 지배할 문화가 게임만큼 강력한게 없으니.
현재 언리얼과 유니티가 게임 제작 시장의 큰부분을 차지한다. 코딩의 통일성은 줄수 없다. 뭔가 특별한 것이 없는 한.
하지만 디자인의 프로그램화는 가능하다. 게임 속 디자인 툴만봐도... 그래픽 디자이너들에게 안타깝지만 효율적인 툴을 만들게 된다면 더욱 효율적이게 게임 개발이 가능하다. 디자이너들 없이...
엔진 제작자들이 마음 먹고, 디자인 적인 요소를 지원한다면.
엔진 제작자들이 불가능 하다면, 큰 기업이 지원 해준다면 가능하겠지. 따로 디자인 팀을 유지하며.
좀 더 나아가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해서 창조 그자체도 가능할 것이다.
분명 게임 제작자들 중에서는 독특함을 원하는 사람들도 있을테니.
근거는 어디서 하는건지는 모르지만 그림 두개 합치는 거.
그 수준의 인공지능이 아니더라도 인간은 디자인의 특별함을 원할때도 있지만 본질적으로 새로운 내용을 원한다.
게임 시장이 발전할수 밖에 없는 것은, 인간은 똑같은 것에 지루함을 느낄것이고 항상 새로운것을 원하게된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한계가 있지 않은가. 게임 시장만큼 무한한 새로움을 인간에게 줄수 있는 분야가 없다.
흐음 ? 막상 쓰고보니 제목과의 통일성이 없구만.
/// 여기 부터는 유통에 대한 이야기가 되버렸다. 효율적인 게임 개발을 위한 디자인 팀, 툴 -> 그렇게 하면서 얻을 이득
-> 게임 문화의 침투. -> 메신저로서의 전셰계화.
유통 그자체를 뺏기 위해서는 더욱 노력이 필요하다. (카카오의 입장에서 쓴다)
하지만 유통은 그대로 두되 카카오로의 접근을 유도할수 있다. 구글은 메신저 시장에 주요하지 않으니.
정말 메신저로서의 강력한 침투를 했다면 유통도 뺏을수 있을지 모른다. 매번 쓰고, 접근성이 오히려 뛰어 날수 있으니.
1. 게임 개발에 지원
2. 그 대신 카카오로의 접근 유도
3. 메신저 시장 장악. (물론 메신저로서의 뛰어난 기능도 있어야 한다. 단발적인 접근에 그치지 않고 계속 쓸수 밖에 할수 없는.)
후발 주자에겐 연합이 필요하지 않을까. 같이 커다란 왕국을 만들.
비슷한 것이 두 위치에 있다면 내 손에 가까운 것을 가져가기 마련.
배울만한 기업 : 애터미 , 다단계이지만 의미 있는 다단계. 공정함을 가졌고, 사람이 좋은 제품인지 아닌지 판별하지 않아도 될 편리함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