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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구렁이 남매가 하는 '정보의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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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공단 일반상식 책 비교, 그리고 독학

공사공단 일반상식 책 비교, 그리고 독학

2016.04.26
공사공단을 준비하는 사람은 '일반상식'과목의 필기시험을 대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인터넷, 신문, 뉴스, 기출문제 등 다양한 루트에서 상식을 모으고 공부한다. 이는 상식이 말그대로 상식! 정해진 범위가 없고 어디에서 문제가 튀어나올 지 모르기 때문이다. 공부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 어떤 과목보다도 접근하기 어려운 과목이다. 무한한 범위를 공부해야하는 게 아닌가, 막연함이 앞서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따르는 공부 방법이 있다. 1. 일단 일반상식 책을 보기 2. 책에 반영되지 못했을 최신 시사 상식을 공부 3. 기출문제를 보면서 새로운 문제를 확인하거나 4. 인터넷, 뉴스, 신문 등을 유심히 보면서 몰랐던 상식을 추가해간다. 3번, 4번 단계를 행하고 있는 분들은 1번, 2번 단..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공감' 버튼을 숨기기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공감' 버튼을 숨기기

2016.04.23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글을 '발행'하면 내 의지와 상관없이 '공감'버튼이 생긴다. 공감 버튼은 방문자들이 호감과 감사함을 표현한다는 점에서 즐거운 요소이지만, 때로는 성가시게 느껴진다. 나의 경우는 공감버튼을 삭제해서 글과 하단의 광고에 시선이 집중될 수 있도록 했다. 공감의 숫자가 높아져도 티스토리 내부에서의 검색이 아니라면 큰 의미가 없다고 판단해서이다. 공감버튼은 글의 신뢰성을 높여주는 역할을 할 수 있지만 검색순위를 높여주는 역할은 하지 못한다. 나는 블로그의 단순함을 극대화시키기로 했다. 공감 버튼을 없애는 방법은 내가 알기로 두가지이다. 1. 글을 발행하지 않는다. or 발행하면서 주제(카테고리)를 선택하지 않는다.하지만 이 방법을 실험해보지는 않았다. 티스토리 내부에서의 유입을 포기하지 않는..
보라매눈으로 난시훈련이 어떻게 이뤄지는가.

보라매눈으로 난시훈련이 어떻게 이뤄지는가.

2016.04.04
저는 블로그를 찾아오는 분들이 늘어날수록 부담감을 느낍니다. 시력회복기를 기록하는 목적 정도로 생각하고 만든 카테고리인데, 제 글이 방문하시는 분들의 안경도수에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이제는 내가 그분들을 챙겨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책임감이 들 정도입니다. 그래서 모른 체 하고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글을 보고 저도수안경을 맞춘 분들이 "니 말대로 난시를 뺐는데 난시가 전혀 좋아지지 않았고 생활이 불편하기만 하다."고 탓하실까봐 겁이 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생각을 금방 고쳐먹습니다. 그리고 냉정하게 말씀드립니다. "저는 앞으로도 경험담을 소개할 것입니다. 여러분을 친구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조언할 것입니다. 그 이후의 것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저에게는 책임이 없습니다. 제 경험담을 보고 마음이 움직였습니까? ..
네이버 검색의 질은 최악이다.

네이버 검색의 질은 최악이다.

2016.03.30
통계자료도 없고 근거도 없는 뻘소리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공감할 것이다. 습관적으로 네이버에 검색하러 갔다가 단 하나의 정보도 얻지 못하고 나온 적이 없는가? 전문지식으로 설명할 순 없지만 유저가 이미 체감하고 있다. "네이버 검색의 품질은 쓰레기다." 과거 더듬어보기 나는 인터넷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온 세대로서, 네이버가 어떻게 커왔는가를 생생히 기억한다. 초등학교 때는 "네이버 그게 뭐임? 먹는거임?" 하던 시절이었다. 네이버가 없었을지도 모른다. 그 때는 다음(daum)에서 친구들과 메일을 주고 받는 것이 처음으로 유행했다. 인터넷을 연결하면 집전화가 통화중이 걸리던 놀라운 시절, 인터넷 요금이 너무나 많이 나와서 엄마한테 엉덩이 맞던 시절이었다. Daum은 카페라는 것을 통해 입지를 넓혔다. ..
보라매눈 사용하면서 느끼는 증상 2

보라매눈 사용하면서 느끼는 증상 2

2016.03.29
증상(통증)에 관한 글을 이미 쓴 적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증상이 많이 달라져서 두번째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글을 먼저 읽고 와주세요. - 보라매눈(축소경) 사용할 때 느끼는 통증(증상) 1. 이전에는 외형적인 변화와 함께 외적인 자극이 대부분이었다. 지난번 글에서 밝혔듯이 눈을 손바닥으로 누르는 느낌, 또는 눈의 중앙을 꾸욱 누르는 느낌 등등이었다. 그런데 이제 외적으로 느껴지는 자극은 거의 없다. 눈도 더이상 들어가지 않는다. 그때와 비교하면 눈이 굉장히 많이 들어갔지만 그래도 아직 남들보다는 눈이 돌출되어 있다. 2. 오히려 훈련을 하는 중이 아닐 때 외적인 통증을 느끼는데 이건 정말 놀라운 경험이다. 높은 도수를 끼고 가까운 물체를 볼 때, 특히 스마트폰은 5분 이상 하면 눈에 선명한 ..
저도수안경, 어디까지 맞춰봤니?

저도수안경, 어디까지 맞춰봤니?

2016.03.29
ㅋㅋㅋㅋㅋ방문자 '안경쟁이'님을 위한 글. 한명을 위한 글이라고 부담 팍팍 주는 글. (부담 갖지 말아요. 전에도 저도수안경에 대한 댓글이 있었고, 앞으로 질문이 반복될 것 같아 자동응답기처럼 써두는 글이예요.♡) 1. 이론상 '가장 좋은 저도수안경'은 바로 '맨 눈'이다. 안경을 쓰지 않은 것이 가장 저도수 상태이다. 예를 들어 내가 2m 거리에 있는 텔레비전을 보고 있다고 하자. 맨 눈은 +0.25디옵터 정도의 상태이겠지만 -3디옵터의 안경을 낀 눈은 +3디옵터 상태이다. 그러니 가장 플러스가 덜 되는 저도수는 맨 눈이다. 2. 경험상 가장 좋은 것은 '적정한 수준의 저도수 안경'이다. 그 이유는 첫째,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맨눈 상태는 그냥 없는 보기라고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다. 둘째, 너무 낮은 도..
보라매눈의 효과에 대한 답변

보라매눈의 효과에 대한 답변

2016.03.15
가끔 댓글로, 쪽지로 은밀하게ㅋㅋㅋㅋ(?) 보라매눈이 효과가 있는지 묻는 분들이 있다. 내가 인터넷쇼핑을 할 때 판매자의 제품설명보다는 실구매자들의 리뷰를 찾아보는 마음과 같을 것이다. 정말로 이해한다. 나는 편의점 도시락을 하나 사도 온갖 리뷰를 확인하니까. 실제로 나도 축소경을 구입하기 전, 4년이나 지난 블로그 글까지 읽어가며 고민을 했었다. 결과적으로 한 명이 두 달간 쓴 기록을 보고서야 마음을 놓았다. 하루이틀 사용기 가지고는 신뢰도가 떨어져서였고, 그렇게 효과가 있다면서 왜 일주일 이상의 기록을 올리지 않는가 믿지 못해서였다. 하지만 그 때의 나 자신은 깨닫지 못했지만, 내가 축소경 리뷰를 그토록 찾아 헤맨 이유는 따로 있었다. 바로 '시력회복에 대한 불신'이다. 보통 우리는 물건을 살 때 "..
시력회복하면서 가장 힘든건 훈련이 아니다.(일기)

시력회복하면서 가장 힘든건 훈련이 아니다.(일기)

2016.03.13
시력회복을 위해 하는 '훈련'은 쉽지 않다. 훈련이 아프거나 힘들어서 쉽지 않은 게 아니다. 사람이 한가지를 꾸준히 지치지 않고 할 수 있는 것이 본래 어렵기 때문에 훈련 또한 힘들다. 헬스 또는 요가 같은 것을 6달 끊어놓고 주3회 이상 꾸준히 하는가?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라. 그것이 쉬운 일인가? 그것이 쉬운 일이라면, 그 정도 끈기와 인내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인정!! 똑같은 사람이라도, 똑같은 운동이라도 목표의식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도 한다. 내가 반드시 몇 kg을 빼겠다. 뚜렷한 목표가 있을 때 정말로 6개월의 운동을 해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시력회복훈련의 경우는 목표가 뚜렷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내가 몇 디옵터까지는 만들겠다 하는 목표를 잡는 경우도 없고, 내가 최소한 6개월..
난시가 있을 때와 없을 때(일기)

난시가 있을 때와 없을 때(일기)

2016.03.04
지금 시험이 임박해서 회복훈련을 멈춘 상태이다. 거기다가 이삿짐 정리하느라 -5.5끼고 3일 내내 옷장 물건, 책장 정리 등 가까운 물건 보기만 했더니 눈이 잘 안보이는 게 온몸으로 느껴졌다. 이사 끝내고 이틀 정도 다시 훈련을 열심히 해서, 이사 전 시력까지는 만들어두었다. 다시 한번 확인했지만 꽤 잘보이는 안경을 24시간 끼는 게 아니라면 회복된 시력이 나빠지는 일은 많지 않다. 그러니까 과잉교정을 시킨다던가, 내 눈의 디옵터 수준보다 가까이에 있는 물건을 본다던가 하는 실수를 하지 않으면 유지하는 건 꽤 괜찮은 편이다. (내가 4.5를 끼고 책을 20센티에 두고 본다면 눈이 나빠지겠지만 4.5를 끼고 볼 수 있는 최대의 거리 40센티에서 항상 책을 보니까 나빠질 일이 없다.) 눈이 나빠졌다고 하더라..
시력회복 훈련: 기본적인 규칙

시력회복 훈련: 기본적인 규칙

2016.03.03
축소경이 있든 없든, 일단 훈련을 어떻게 하는지 기본적인 규칙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강조하지만 이 방법을 알면서도 실천하는 게 아주 어렵습니다. 저는 축소경 없이는 열받아서 도전하지도 않습니다. 정신건강에도 해롭고 시간대비 효율도 떨어지거든요. 그러니까 시력회복을 정말로 시작할거라면 축소경, 쌍축소경 등 중고로라도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또 하나 미리 밝힐 것은, 문구나 사진을 가져오는 직접출처가 없더라도 모든 내용의 기본 출처는 자은한의원 카페라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거기서 주워듣고 읽은걸 기반으로 제가 소화시키고, 훈련해보고, 경험과 생각을 글로 씁니다. 전문성으로 따지면 자은한의원 본 글보다 아주아주 떨어집니다. 또한 제가 2차적으로 소화하고 재구성한 것이기 때문에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
1디옵터의 심리적인 무게

1디옵터의 심리적인 무게

2016.02.14
몇개월 전부터 생각으로 갖고 있던 것인데 오늘에서야 글을 쓰게 되었다. 1디옵터가 가지는 가치는 사람마다 다르다. 이는 성격에 따라 1디옵터, 0.5디옵터를 소중히 여기는 정도가 다르다는 의미이다. 완벽주의에 가까운 성격을 가질수록 또는 완벽을 추구해야 하는 일을 해야할수록 0.5디옵터도 소중하게 생각할 것이다. 0.5디옵터도 소중하게 여긴다는 것을 내가 말하고 싶은 의미로 바꾸면 "조금 흐리게 보이는 것도 용납하지 않는다."는 말이기도 하다. 눈이라는 것도 근육처럼 컨디션에 따라, 관리해온 것에 따라 매일매일이 다르다. 그런데 며칠 눈을 혹사시키고, 눈이 잘 안보이게 되었다면 성격이 무딘 사람은 그냥 모르고 지나가거나, 그냥 흐린대로 살아가거나 할 것인데 예민하고 완벽주의인 사람은 때를 놓치지 않고 안..
[모바일게임] 남학교에서 24시, 공략인척 하는 리뷰

[모바일게임] 남학교에서 24시, 공략인척 하는 리뷰

2016.02.01
제작사 7day의 '남학교에서 24시' 플레이해봤습니다. 여성향게임을 찾는 유저들은 이제 이정도 포맷은 척하면 척, 눈치껏 알기 때문에 구구절절 게임의 룰을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쓴 마법소녀 등의 리뷰에서 여성향 게임 비교는 충분히 살펴봤기도 하고요. 여성향게임은 매니아층이 확고하잖아요? 다른 스토리 보려고, 엔딩 보려고 하는거지... 게임이 새로워서 하는 건 아니잖아요? 여자캐릭터 한명에 5명의 남자가 배당(?)되는 훈훈한 스토리만큼, 널찍한 용량 375MB가 필요합니다. 7day 게임의 장점인 '아름다운 일러스트'는 남학교에서 24시에서도 여전합니다. 의상을 구입하지 않고도 '김도현'은 해피엔딩 가능합니다. '박열매'는 내 스타일이 아니라ㅋㅋㅋ 확인해보지 않았으나 가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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